자신만의 독창적인 기술을 선택하라
서점에 자주 가십니까? 먹고 살기 힘든 요즘엔 사는데 도움되는 책들이 잘 팔리더군요. 제가 처음 번역한 책도 그러한 것이었습니다. 데이비드 프리멘틀 《선택의 기술》 거름 나온지는 몇 개월 되었는데 지금도 잘나가는지 모르겠군요. 그 내용 중에서 읽어두면 좋을 듯한 내용을 여기 짧게 써봅니다. 우리는 대학이나 많은 교육기관에서 먹고사는데 밑천이 되는 "일반적 기술"을 배울 수 있다. 컴퓨터공학, 경영학, 심장병리학, 외국어 따위가 그러한 일반적이고 몰개성적인 기술이다. 이는 각 분야의 교수 밑에서 배우면 익혀지는 것이다. 자기만 열심히 하면 얻을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사는데 더 중요하고 필요한 기술은 위와 같은 "일반적 기술"이 아니라 자기만의 "특별하고 개성적인 기술"이다. 이는 바로 인간관계이다. 학교에서 배울 수 있는 것이아니며 홀로 열심히 한다고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누구 몇 사람에게서 배울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사회에 경쟁이 심해질수록, 교육수준이 높아질수록, 정보가 누구에게나 공개될수록 "일반적 기술"은 당신에게 별다른 가치를 주지 못할 것이다. 결국에는 남들도 당신과 똑같은 지식을 갖게 되기 때문이다. 당신이 만약 성공하고 싶다면, 아니 살아남고 싶다면 남들과 다른 "개성적 기술"을 계발하여야 한다. 따라서 우리는 "일반적인 기술"과 더불어 "개성적인 기술"을 쌓기 위해 노력해야한다. 영어를 공부하는 경우라면, 주중에 영어(일반적 기술)공부를 열심히 하고, 주말에는 영어학습모임이나 네이티브들의 모임(관계=개성적 기술)에 나가라. 당신이 의사라면, 새로운 의학정보(일반적 기술)를 습득하는 것은 물론, 환자들과의 관계(개성적 기술)를 돈독히 하기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하라. 그러면 당신은 언제나 앞서나갈 것이다. 사람들은 대개 일반적 기술만을 중시하고 개성적인 기술은 소홀히한다. 결국에는 다른 사람들도 당신과...